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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AI-데이터 산업 융합 협의회 출범

일리아스AI 2023. 6. 19.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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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 AI-데이터 산업 융합 협의회 출범

강원도·원주시 그리고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지난 15일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에서 ‘연세 AI-데아터 산업 융합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첨단 인재 양성 및 AI, 반도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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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원주시 그리고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지난 15일 연세대 미래캠퍼스 컨버전스홀에서 ‘연세 AI-데아터 산업 융합 협의회’ 출범식을 가졌다.

첨단 인재 양성 및 AI, 반도체 등 신성장 산업을 지역에 태동시키기 위해 구성한 ‘연세 AI-데아터 산업 융합 협의회’ 는 지·산·학 협력으로 기존 지역 산업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한다.

협의회는 이날 출범식을 시작으로 정보교류와 사업 발굴, 기술교류, 인력양성, 네트워킹을 지속적으로 진행해 지역 내 의료-AI-데이터-반도체 산업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의료데이터협회와 메가존클라우드, 실크로드소프트, 타우데이타 등 데이터 관련 기업, 아이센스, 누가의료기, 메디아나, 메쥬, 삼아제약 등 지역의 제약, 의료기기 기업, 메디허브, 바이오북, 솔, 일리아스AI, 슈파스, 뉴라이브, 팀바이오, 에덴룩스, 우리아이오 등 헬스케어기업, 퓨리오사AI, ASM 코리아, 엠젠 등 반도체 관련 기업 총 23개사가 참석했다.

연세대 미래캠퍼스는 대학의 유휴부지를 활용해 ‘데이터 중심 지산학 일체형 대학’을 구축하고 지역을 데이터 기반 첨단의료, AI, 반도체 산업의 중심지로 선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권명중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부총장은 "급변하는 기술경쟁 시대에 원주는 데이터 기반 산업 발전의 최적지"라며 "연세대학교 미래캠퍼스가 산업과 함께 성장하고 세계를 선도하는 글로컬 대학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산·학이 뭉쳐 내실있게 준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원주=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ess003@ekn.kr